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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투자

슈퍼서민. 외환은행 환전이유. 한국시장, 미국시장 시간대 환율차이를 이용한 수익 만들기

외환은행 선택 이유. 

환전에서 달러를 최대 1만불까지 살수 있다. 

다른 은행들은 2~3천불 제한됨. 

 

외환은행에서 환전우대 90% 받으면, 

매매기준율 금액에서 +2 원 된

가격으로 환전 살때 가격이 된다고 보면 얼추 맞다. 

팔때는 -2 원 정도된다. 

 

예) 매매기준율 1300원 -> 살때환율 90% 우대후 1302원 정도

 

 

위의 내용을 쉽게 예를 들어보면, 

 

1월 1일 한국시장 오후 6시 1127원으로 마감.

1월 1일 미국시장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기준) 1127원으로 장시작

1월 2일 미국시장 오전 6시(한국시간기준)에 1140원으로 마감. 

1월 2일 한국시장 오전 8시 20분까지 1127원으로 고정된 상태.

1월 2일 한국시장 오전 9시에 미국시장에서 마감됐던 1140원으로 장시작. 

 

따라서

한국시간으로 오전 8시 20분에 1127원으로 미국 달러를 사면, 

한국시간으로 오전 9시에 1140원으로 13원 오른 가격으로 출발하니까

바로 13원 환차익을 얻을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환전은 매매기준율과 현찰 살때 기준하고,

은행수수료 때문에 차이가 난다. 

매매기준율이 1127원이면, 

현찰 살때 가격은 보통 +20원 해서, 1147원이다. 

하지만 환전우대 90%를 받게 되면, 

보통 +2원 하여, 1129원이 된다. 

 

현찰 팔때 가격은

매매기준율 가격 1127원에서 -20원해서, 1107원이다. 

하지만 환전우대 90%를 받게 되면, 

보통 -2원 하여, 1125원이 된다. 

 

그럼 위의 한국시장, 미국시장 환율차이를 적용했을 때, 

한국시장 매매기준율 1127원에서 환전우대 90% 받아서 +2원인, 1129원에 사게되고, 

팔때는 미국시장 매매기준율 1140원에서 환전우대 90% 받아서  -2원인 1138원에 팔게 된다. 

결국 1129원에 사서, 1138원에 팔게되니, 1달러당 9원의 환차익을 본 것이다. 

1000달러면 9000원, 

1만달러면, 9만원을 벌게된다. 

 

한국시장의 마감가격, 미국시장의 출발가격이 

큰 차이가 날 수록 이득은 커지게 된다.  

 

그리고 매매기준율 가격에서 +2원한 가격으로 사게되고, 

-2원한 가격으로 팔게되니,

산 가격에서 4원이 오르면 본전,

4원 초과하여 올라야 그 때부터 이익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한국시장 매매기준율 1달러당 1000원일 때, 

사게되면 +2원하여 1002원에 사게되고, 

환율이 변화가 없어서,

미국시장 매매기준율 1달러당 1000원일 때, 

팔게되면 -2원하여 998원에 팔게되니, 

 

나는 1002원에 사서, 998원에 팔게되니, 

1달러당 4원을 손해보게 된다. 

1000달러를 샀다 팔면, 4000원 손해가 되는 것이다.